매매가 3억3천, 신혼부부 전원생활 로망 충족한 '층층이 바비큐 집'(홈즈)[어제TV]

서유나 입력 2020. 9.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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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의 전원생활 로망을 충족시킨 전원주택이 소개됐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75회에는 강원도 원주의 마당이나 테라스가 있는 전원주택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 집의 이름은 '층층이 바비큐 집'.

뿐만 아니라 나무 데크가 깔린 1층 테라스도 바비큐 장소로 이용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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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혼부부의 전원생활 로망을 충족시킨 전원주택이 소개됐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75회에는 강원도 원주의 마당이나 테라스가 있는 전원주택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가능 예산은 매매가 3억 3천만 원까지였다.

이날 덕팀 코디 김숙, 이윤지는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로 향했다.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반곡면까지 차로 10분 거리였다.

이 집의 이름은 '층층이 바비큐 집'. 바비큐 파티를 하기 충분한 크기의 앞마당과 뒷마당. 뿐만 아니라 나무 데크가 깔린 1층 테라스도 바비큐 장소로 이용 가능했다.

냉난방비를 지켜줄 중문을 지나면 널찍한 거실이 나왔다. 화이트, 그레이톤으로 인테리어된 거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한 통창이 테라스와 바로 연결돼 있어 바비큐 파티를 하기 합리적인 동선이었다.

주방 역시 무척 넓고 부엌 바로 옆에는 보조 주방이 있어 냄새나는 음식을 할 때 활용하기 좋았다. 상부장이 없어 탁 트인 느낌은 주면서도 하부장과 냉장고 같은 느낌의 수납장으로 수납 문제를 해결했다.

1층 방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 김숙은 이 방을 게스트룸 용도로 추천했다. 2층에도 충분한 방이 있기에 할 수 있는 자신이었다. 방 옆 화장실엔 샤워부스가 있고 그 옆엔 제법 큰 창고도 있었다. 이윤지는 이 창고를 바비큐 도구를 넣는 용도로 추천했다.

부부가 쓸 2층은 기다란 '니은'자 형태였다. 샤워 가능한 화장실을 품은 커다란 안방과 옷방이나 취미방으로 쓸만한 방, 여기에 추가로 화장실이 하나 더 있었다. 도합 방 3개 화장실 3개였다.

여기에 더해 2층에는 나무데크 베란다가 있어 이 곳에서도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었다. 이 집의 가격은 매매가 3억 3천만 원이었다.

이후 의뢰인은 덕팀, 복팀이 올린 최종 후보가 아닌 이 집을 최종 선택했다. 의뢰인은 "손보지 않아도 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넓은 거실과 주방, 활용도 좋은 다용도실이 좋았다. 탁트인 베란다도 손님들을 초대할 때 좋을 거 같더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결국 이날의 승부는 덕팀, 복팀 무승부로 끝났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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