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김학래, 고급 외제차 자랑 "수리비가 천문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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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김학래가 고급 외제차를 타고 최양락 앞에 나타났다.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의 순댓국집에서 모인 팽현숙-최양락, 임미숙-김학래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양락은 팽현숙의 순댓국집에서 주차 관리를 하던 도중 고급 외제차를 목격했다.
고급 외제차의 주인은 바로 임미숙과 김학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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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김학래가 고급 외제차를 타고 최양락 앞에 나타났다.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의 순댓국집에서 모인 팽현숙-최양락, 임미숙-김학래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양락은 팽현숙의 순댓국집에서 주차 관리를 하던 도중 고급 외제차를 목격했다. 고급 외제차의 주인은 바로 임미숙과 김학래였다.
최양락은 두 사람이 타고 온 고급 외제차를 운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내가 발렛파킹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이거 운전 안 해보지 않았냐. 어디 긁히면 수리비가 천문학적이다"라고 극구 만류했다.
이어 순댓국을 먹으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던 중 팽현숙은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김학래의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이에 우쭐해진 김학래는 명품 셔츠를 은근히 자랑했다. 또 최양락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하며 자신은 성수동의 바버샵을 다닌다고 뽐냈다. 그러면서 "헤어스타일을 좀 바꿔야 하지 않냐. 그래도 소탈해서 보기 좋다"며 최양락을 공격했다.
계속되는 김학래의 공격에 복수를 벼르던 최양락은 "사실 형님은 최근에 거의 대머리지 않았냐. 뒷머리 끌어와서 앞에다 심어서 그런 거지 뭐가 젊어 보인다는 거냐"며 특유의 깐족거림으로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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