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장동민 원주 집 공개, 냉난방 지킴이다운 중문 사랑

황수연 2020. 9. 13.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냉난방 지킴이 장동민의 원주 자택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전원주택을 꿈꾸는 예비부부의 신혼집을 찾기 위해 안혜경과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원주시 전원주택 거주를 희망하는 의뢰인들에게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실제 장동민의 집은 현관 중문을 비롯해 1층 계단 앞, 거실 입구 앞 등등에 중문이 설치돼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냉난방 지킴이 장동민의 원주 자택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전원주택을 꿈꾸는 예비부부의 신혼집을 찾기 위해 안혜경과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원주시 전원주택 거주를 희망하는 의뢰인들에게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장동민은 "냉난방 열사로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중문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 장동민의 집은 현관 중문을 비롯해 1층 계단 앞, 거실 입구 앞 등등에 중문이 설치돼 있었다. 거실과 현관의 온도 차는 무려 10도 이상이었다.

장동민은 "처음에는 중문이 없었는데 작년 여름을 보내다가 중문을 설치하게 됐다. 에어컨을 오래 틀면 당연히 시원하겠지만 (중문이 없으면) 금방 안 시원해지고 에너지가 다 빠지는 걸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충망, 대나무 파티션, 자동 어닝 등 '구해줘 홈즈'를 통해 얻은 꿀팁들이 적용된 집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