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3주 연속 1위..유아·김남주 데뷔·D&E 컴백[종합]

김미지 2020. 9. 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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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3주 연속 '쇼!음악중심'의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가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를 꺾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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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3주 연속 '쇼!음악중심'의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가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를 꺾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으며 MC들은 "트로피를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솔로 데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오마이걸 유아는 수록곡 '자각몽'과 타이틀곡 '숲의 아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타이틀곡 무대에서는 무대 전체가 숲으로 꾸며져 '숲의 요정' 콘셉트인 유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는 타이틀곡 '오픈 마인드'(Open Mind)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팝 곡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강렬한 카리스마 콘셉트로 솔로 데뷔곡 '버드'(Bird)의 무대를 꾸몄다. '버드'는 동양적 요소가 가미된 트랩 장르로, 블랙 가죽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김남주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주니어 유닛 D&E의 컴백 스테이지도 펼쳐졌다. 슈퍼주니어 D&E는 신곡 'B.A.D'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후반부 모타운 펑크 스타일의 리듬 체인지가 돋보이는 노래. 은혁과 동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를 소화했다.


데뷔 24주년을 맞은 장우혁은 헤어진 남자의 공허한 심정을 담은 팝/알앤비 장르의 신곡 'HE'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우혁 . 슈퍼주니어-D&E . 김남주 . 유아(오마이걸) . 원호 . 비오브유(B.O.Y) . 사우스클럽 . 하은 . 러블리즈 . CLC . DAY6(Even of Day) . ITZY . 에이티즈 . 로켓펀치 . 이은상 . OnlyOneOf . CRAVITY . 루나솔라가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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