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방탄소년단, 1위 인기질주ing..슈주-D&E 컴백X김남주·유아·원호 솔로데뷔 [종합]

지민경 2020. 9. 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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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싹쓰리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우혁, 슈퍼주니어-D&E, 김남주, 유아(오마이걸), 원호, 비오브유, 사우스클럽, 하은, 러블리즈, CLC, DAY6(Even of Day), ITZY, 에이티즈, 로켓펀치, 이은상, OnlyOneOf, CRAVITY, 루나솔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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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싹쓰리가 1위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이 'Dynamite'로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디스코 팝 장르(Disco Pop)의 '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소망을 담은 곡으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의 새 역사를 썼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다양한 컴백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슈퍼주니어-D&E는 타이틀 곡 ‘B.A.D’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동해의 자작곡인 신곡 ‘B.A.D’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후반부 모타운 펑크 (Motown Funk) 스타일의 리듬 체인지 트랙이 돋보이는 노래다.

이어 9년만에 에이핑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김남주는 신곡 'Bird'를 통해 퍼포먼스 퀸의 면모를 입증하며 화려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Bird'는 '지금 가는 길이 낭떠러지라도 내가 사랑하는 것과 꿈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김남주의 각오를 담은 곡으로, (여자)아이들 소연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첫 솔로 앨범 ‘Bon Voyage’로 돌아온 오마이걸의 유아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음색을 자랑하며 차세대 솔로퀸의 등장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을 자아내는 곡.

또한 솔로로 홀로서기에 나선 원호는 타이틀곡 ‘Open Mind’로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심을 저격했다. ‘Open Mind’는 리드미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점점 고조되는 구성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새로운 세계로의 강한 이끌림을 노래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우혁, 슈퍼주니어-D&E, 김남주, 유아(오마이걸), 원호, 비오브유, 사우스클럽, 하은, 러블리즈, CLC, DAY6(Even of Day), ITZY, 에이티즈, 로켓펀치, 이은상, OnlyOneOf, CRAVITY, 루나솔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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