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여전히 압도적 존재감..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29주 연속 최다 득표

[OSEN=조은정 기자]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카페드커넥트에서 주중국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 제작하는 K-POP 스타 게릴라 인터뷰 행사가 열렸다. 가수 강다니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여전히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강다니엘이 9월 1주차(20.09.04~20.09.10)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10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9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21만 1914표를 얻어 129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이어 임영웅(11만 7807표), 지민(방탄소년단, 6만 8635표), 뷔(방탄소년단, 3만 6897표), 송가인(2만 8893표), 정국(방탄소년단, 2만 2312표), 이찬원(2만 611표), 진(방탄소년단, 1만 6532표),  영탁(1만 3405표), 제이홉(방탄소년단, 9198표) 순으로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실제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수치에서도 강다니엘은 가장 많은 3만 918개를 받았다. 

이어 임영웅(2만 9509개), 지민(6883개), 송가인(3974개), 이찬원(3954개), 뷔(3911개), 영탁(2573개), 정국(1972개), 진(1673개), 하성운(952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