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도경완, 진성이 가꾸는 대농장 "거의 과수원급".. 샐러드 뷔페 수준

허은경 2020. 9. 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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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가수 진성이 가꾸고 있는 농장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진성이 가꾸는 대농장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진성이 가꾸는 대농장이 공개됐다.

도경완 역시 "과수원 수준"이라며 "일하시면서 농장도 가꾸시고 대단하시다"라고 진성의 역대급 농장에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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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편스토랑’ 가수 진성이 가꾸고 있는 농장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진성이 가꾸는 대농장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진성이 가꾸는 대농장이 공개됐다. 황량했던 사과밭이 녹음이 짙은 모습으로 바뀌어 놀라움을 샀다. 이어 진성은 주렁주렁 복숭아 열매가 탐스럽게 열린 것을 보고 이영자의 얼굴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농장에서 가꾸는 다양한 작물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울토마토, 단감, 수박, 참외, 토마토, 여주를 비롯해서 비트, 땅콩 등 모두를 진성이 가꾸고 있다는 것. 이에 이연복 셰프는 “엄청 바쁘시겠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한다감은 “우리 아빠랑 비슷하다”고 진성의 부지런한 면모에 공감을 표했다. 도경완 역시 “과수원 수준”이라며 “일하시면서 농장도 가꾸시고 대단하시다”라고 진성의 역대급 농장에 감탄을 쏟아냈다.

진성은 “무공해니까, 밭에 가서 따서 곧바로 먹는다”면서 쓴맛의 여주도 직접 섭취하며 인상을 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홍현화도 “마트처럼 하나하나 따서 드시면 되겠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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