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前 멤버 타오 부친상, 투병 끝 별세..향년 52세 [공식]

최혜진 기자 2020. 9. 11.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본명 황쯔타오)가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타오의 소속사 롱타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오의 부친 황충동 씨가 별세했다.

이어 "고인은 롱타오 엔터테인먼트 창업자로 회사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인물이었다"며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다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타오는 지난 2012년 한국에서 그룹 엑소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오 부친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본명 황쯔타오)가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타오의 소속사 롱타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오의 부친 황충동 씨가 별세했다. 향년 52세.

소속사 측은 "비통한 심정으로 소식을 전한다. 타오에게 장례를 치르고 가족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롱타오 엔터테인먼트 창업자로 회사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인물이었다"며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다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타오는 지난 2012년 한국에서 그룹 엑소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엑소에서 탈퇴한 그는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