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다혜, 7년 만에 솔로 데뷔..기대감 U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스티 출신 다혜의 솔로 데뷔곡 '포이즌'의 커밍업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에 다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포이즌(Poison)'의 커밍업 포스터 2종을 게재했다.
이는 정열적인 라틴의 색감을 표현한 것으로, 라틴풍으로 리메이크한 다혜의 '포이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다혜의 모습 일부가 드러나 있어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나설 다혜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티 출신 다혜의 솔로 데뷔곡 ‘포이즌’의 커밍업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에 다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포이즌(Poison)’의 커밍업 포스터 2종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장미 한 송이와 그 주변을 부유하는 보랏빛 연기가 담겨있다. 장미가 서서히 독에 중독되고 있는 모습을 통해 다혜가 가진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것을 의미하고 있다. 원곡과는 달리 다혜 스스로 독이 되었다는 콘셉트로 재해석한 점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화려하고 붉은 꽃들이 담겨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는 정열적인 라틴의 색감을 표현한 것으로, 라틴풍으로 리메이크한 다혜의 ‘포이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다혜의 모습 일부가 드러나 있어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나설 다혜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다혜는 지난 2013년 그룹 베스티로 데뷔해 '두근두근' '연애의 조건(Love Options)' 'Excuse Me(익스큐즈 미)' 등으로 활동했다.
디지털 싱글 ‘포이즌’은 오는 25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최선인가"… 선별도 보편도 아닌 `어정쩡 재난지원금`
- '거짓말' 드러난 추 장관, 언제까지 침묵할 건가
- 길어지는 강남 집값 샅바싸움... "시간은 매수자 편"
- 동성애 혐오도, 옹호도 뿌리는 기독교였다
- 국방부 민원 당시 추 장관은 ‘서 일병 엄마’였나, ‘여당 대표’였나
- "도와줄 사람 없어 더 큰 위험 막으려고...혀 절단은 정당방위"
- '국면 전환용 인사 없다'... 靑, 추미애 지키며 여론 탐색
- 검찰 내부 비판해 온 임은정이 말하는 '보필'이란
- 출퇴근도 휴가도 직원 맘대로...넷플릭스 성공 비결은 '규칙 없음'
- ‘秋의 불공정’에 민주당 휘청... 이남자가 등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