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현장영상 #2] '빌보드 1위 쾌거' 방탄소년단(BTS) KBS뉴스 스튜디오 도착..잠시 뒤 뉴스9 대담 진행
김서정 2020. 9. 10. 18:25
한국 최초 빌보드 핫100 1위 아티스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늘(10일) 오후 5시 10분쯤 KBS에 도착한 뒤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KBS 뉴스9 대담 녹화를 위해 조금 전 촬영 스튜디오로 이동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처음 도착했던 KBS본관 건물에서 뉴스 스튜디오가 있는 KBS신관 건물로 이동하기 위해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연결된 구름다리를 통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방탄소년단은 생중계되는 화면을 바라보며 "엄마 보고 있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라는 동요를 부르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KBS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구름다리에 걸린 KBS 대표 프로그램은 언급하기도 하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있는 전 세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또 "뉴스에 출연하는 것이 처음"이라며, "월드 스타가 된 것 같다"고 겸손한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습니다.
대담 내용은 오늘 KBS뉴스9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서정 기자 (kimseo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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