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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랑을 싣고' 나태주 "가족사 공개 망설였지만..과거 돌아봐" (인터뷰)

이송희 입력 2020.09.10. 09:36 수정 2020.09.10. 10:56

'태권 트롯' 나태주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출연해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준 롤모델 형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태주는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지금의 제 모습과 과거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느낀다"며 "준태 형과 추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걸 느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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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태권 트롯' 나태주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출연해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준 롤모델 형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태주는 자신의 어린 시절 롤모델이었던 형 우준태 씨를 찾고 싶다고 밝혔다. 우준태 씨는 당시 힘든 시간을 보낸 나태주를 살뜰히 챙겼다고. 그러나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인 우준태 씨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에 오기란 쉽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만남 여부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이 끝난 후, 나태주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사랑을 싣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가 이 프로그램을 어릴 때 많이 봤다. 이제 제가 '사랑을 싣고'에 나갈 수 있다는 게 가슴이 벅찰 정도다. 너무 감사하다"며 감격의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MC로 김원희와 현주엽이 낙점됐던 상황.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 나태주는 두 사람과 함께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나태주는 "김원희 누님은 정말 친 누나처럼 살갑게 대해주셨다. 촬영하는 내내 같이 마음 아파하고 기뻐하셨는데, 그 모습에 저도 감동했고 또 감사했다. 동생처럼 잘 챙겨주셨는데, 그래서 더 편안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선수 출신인 현주엽 형님은 방송을 떠나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같은 운동인으로서 존경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현주엽 형님 또한 촬영 내내 김원희 누님과 마찬가지로 함께 공감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다"고 두 MC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태주는 이번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자신의 가족사를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었을 터. 나태주는 이 부분에 대해 "누구나 공개하기에 앞서 망설이게 되는 부분인 건 사실"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사랑을 주는 많은 팬분들을 생각하면, 그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도 활동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나태주는 "그 분들께, 또 많은 제작진 분들에게 숨김없이 제 모습을 보여드려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인간 나태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나태주는 자신의 롤모델인 형 우준태 씨를 찾는 과정 속에서 빛난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나태주는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지금의 제 모습과 과거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느낀다"며 "준태 형과 추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걸 느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비록 첫 화에 우준태 씨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나태주는 "저를 위해 힘든 시기인데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고생해주신 제작진 분들과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하며 "김원희 누님과 현주엽 형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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