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 "방탄소년단 성과 부정? 완전히 어리석은 짓"

김지하 기자 2020. 9. 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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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2주 연속 1위에 대한 외신의 평가가 눈길을 끈다.

포브스는 "팬덤이 성장한 덕분에 오랜기간 인기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라며 "방탄소년단은 지난주 '핫100' 첫 1위를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마지막 경계선을 넘었고, 2주째 왕좌를 지키면서 생명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지난 5일자 '핫100'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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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2주 연속 1위에 대한 외신의 평가가 눈길을 끈다.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는 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미국 차트를 장악한 것은 '뉴 노멀(New Normal·새로운 표준)'을 증명한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포브스는 "팬덤이 성장한 덕분에 오랜기간 인기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라며 "방탄소년단은 지난주 '핫100' 첫 1위를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마지막 경계선을 넘었고, 2주째 왕좌를 지키면서 생명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성과에 부정적 시각을 가진 여론에 대해서는 "방탄소년단의 성공에 겁먹고 있는 자들이 방탄소년단의 지위를 부정하는 건 완전히 어리석은 짓"이라고 지적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12일자 '핫1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5일자 '핫100'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역대 1위로 '핫100'에 데뷔한 43곡 중 2주째 1위를 지킨 20번째 곡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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