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사랑, 압도적인 존재감 뽐냈다..장영란 "나랑 43세 동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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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배우 김사랑이 깜짝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개그우먼 홍현희는 카메오 연기를 위해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홍현희를 만난 드라마 감독은 김사랑과 연기할 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때 김사랑이 등장하자 '아내의 맛' 남자 출연진들은 "우와~"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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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에 배우 김사랑이 깜짝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개그우먼 홍현희는 카메오 연기를 위해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복수해라'라는 작품으로, 김사랑이 주연이었다.
홍현희를 만난 드라마 감독은 김사랑과 연기할 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때 김사랑이 등장하자 '아내의 맛' 남자 출연진들은 "우와~"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 것. 홍현희는 "제가 떨리더라. 남성 분들은 어떻겠냐"며 공감했다.
김사랑과 홍현희는 서로에게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긴장한 홍현희는 자꾸만 김사랑에게 시선이 쏠렸다. 그는 "너무 떨리더라. 실제로 본 적이 없었다"라며 "저보다 언니다"라고 밝혔다.
'아내의 맛' 패널들이 놀라워하자, 장영란이 나서 "저랑 나이가 동갑이다. 43세"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 박명수 등은 "진짜 동갑이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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