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더쇼' 1위 등극.."평생 함께 해" 눈물 소감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걸 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더 쇼' 정상에 올랐다.

러블리즈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에서 신곡 '오블리비아테'(Obliviate)로 에이스(A.C.E)와 씨엘씨(CLC)를 꺾고 1위에 해당하는 '더 쇼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오블리비아테'는 지난 1일 발매된 러블리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의 타이틀 곡이다.

러블리즈는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식구와 스태프, 가족,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평생 함께하자"며 눈물을 흘렸다.

러블리즈는 팬들을 위해 '셀프 페이스 페인팅'을 선보이며 앙코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더 쇼'에는 러블리즈를 비롯해 장우혁, 사우스클럽, 세븐어클락, 루나솔라, 씨엘씨, 에이스, 에이티즈(ATEEZ), 온리원오브(OnlyOneOf), 원어스(ONEUS), 이은상, 동키즈, 드림캐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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