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함께하자"..'더쇼' 러블리즈, 눈물의 1위..CLC 컴백·이은상 데뷔 [종합]

황수연 2020. 9. 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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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컴백 무대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8월 둘째 주 1위 후보는 에이스 '도깨비', 씨엘씨 '헬리콥터', 러블리즈 '오블리비아테'가 오른 가운데 러블리즈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더쇼'에는 써드아이, 에이스, 에이티즈, 씨엘씨, 크래비티, 동키즈, 온리원오브, 드림캐쳐, 러블리즈, 루나솔라, 사우스클럽, 세븐어클락, 원어스, 이은상, 장우혁, 피스트범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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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컴백 무대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8월 둘째 주 1위 후보는 에이스 '도깨비', 씨엘씨 '헬리콥터', 러블리즈 '오블리비아테'가 오른 가운데 러블리즈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러블리즈는 "울림 식구들, 저희 러블리즈 여덟명의 부모님들, 러블리너스, 우리 여덟명 멤버들 고맙다. 평생 함께하자"라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오블리디테'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하고 아련함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도깨비'로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에이스는 두루마기를 접목시킨 한국적인 의상으로 웅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씨엘씨 역시 '헬리콥터'의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데뷔와 컴백팀도 화려했다. 그룹 엑스원 출신 이은상은' Beautiful Scar'로 솔로 데뷔했고, 걸그룹 루나솔라는 펑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 '노는 게 제일 좋아'로 눈도장을 찍었다. 레전드 아이돌 장우혁이 'HE(Don't wanna be alone)'를 선보였고, 밴드 사우스클럽이 'Rock Star', 세븐어클락이 'Hey There'를 들려줬다. 


한편 '더쇼'에는 써드아이, 에이스, 에이티즈, 씨엘씨, 크래비티, 동키즈, 온리원오브, 드림캐쳐, 러블리즈, 루나솔라, 사우스클럽, 세븐어클락, 원어스, 이은상, 장우혁, 피스트범프가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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