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라이징31' 서비스 신설..'차트밖 뜨는곡' 소개

김효정 2020. 9. 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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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음악 플랫폼 멜론(Melon)이 '차트 밖'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곡을 소개하는 서비스 '라이징31'(Rising31)을 새로 선보인다.

'라이징31'은 새로 발매된 음원 중 멜론 데이터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차트 '톱 100'에는 진입하지 못했던 곡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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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카카오의 음악 플랫폼 멜론(Melon)이 '차트 밖'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곡을 소개하는 서비스 '라이징31'(Rising31)을 새로 선보인다.

'라이징31'은 새로 발매된 음원 중 멜론 데이터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차트 '톱 100'에는 진입하지 못했던 곡들을 소개한다.

최근 발매된 음원의 일간 이용량과 검색 등락 패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자동으로 31개 음원을 추리고 매일 업데이트한다.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데 초점을 뒀다는 취지에 따라 곡 정렬 순서는 접속 시마다 랜덤으로 변경한다.

'라이징31'은 최신 버전의 모바일 멜론 앱에서 볼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차트 밖에서 사랑받는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폭넓은 최신 음악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며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섬세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멜론은 순위 경쟁을 지양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7월 순위 표기를 없애고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방식으로 차트를 개편한 바 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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