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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데뷔?" 美 매체, 박소담·배수지 마블코믹스 '실크' 후보로

배효주 입력 2020.09.08. 11:21

소니픽쳐스가 마블 코믹스의 여성 슈퍼 히어로 '실크'(Silk)의 TV 시리즈를 제작하는 가운데, 해외 매체에서 주인공 신디 문 역할로 박소담과 배수지를 거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파이더맨에게 초능력을 준 거미에게 물려 힘을 얻었다는 설정의 '실크' 신디 문은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다.

이에 최근 외신 스크린랜트는 신디 문 역할을 맡을 가능성 있는 배우로 박소담, 배수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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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소니픽쳐스가 마블 코믹스의 여성 슈퍼 히어로 '실크'(Silk)의 TV 시리즈를 제작하는 가운데, 해외 매체에서 주인공 신디 문 역할로 박소담과 배수지를 거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파이더맨에게 초능력을 준 거미에게 물려 힘을 얻었다는 설정의 '실크' 신디 문은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다. 이에 최근 외신 스크린랜트는 신디 문 역할을 맡을 가능성 있는 배우로 박소담, 배수지를 언급했다.

이미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현지서 익숙한 얼굴인 박소담에 대해 스크린랜트는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상 수상작 '기생충'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며 "강한 자아를 가진 '제시카'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박소담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배수지 또한 후보로 언급하며 "K팝 그룹 미쓰에이로 인기를 얻었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연기 경력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소개하면서,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 이미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할리우드에 데뷔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영화 및 TV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경력을 쌓은 만큼 신디 문 역에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박소담과 배수지 모두 "가장 큰 장애물은 언어 장벽"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밖에 중국계 배우이자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신디 역으로 출연했던 티파니 에스펜슨,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아덴 조,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로 유명한 베트남계 배우 라나 콘도르 등이 거론됐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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