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오늘(7일) 6주기, 변함없이 그리운

이민지 2020. 9. 7.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권리세가 6주기를 맞았다.

고 권리세가 떠난지 6년이 흘렀다.

사고 당일 세상을 떠난 은비에 이어 권리세까지 사망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던 사고다.

팬들은 SNS를 통해 권리세에 대한 변함없는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권리세가 6주기를 맞았다.

고 권리세가 떠난지 6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14년 9월 3일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4일만인 9월 7일 세상을 떠났다.

사고 당일 세상을 떠난 은비에 이어 권리세까지 사망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던 사고다.

유족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팬들은 매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 공원을 찾아 두 사람을 추모해왔다. 팬들은 SNS를 통해 권리세에 대한 변함없는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재일교포 출신인 고 권리세는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했으며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13년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데뷔한 후 '예뻐예뻐', '나쁜여자', '키스키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은비, 리세가 떠난 후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소정, 주니는 3인조로 활동을 이어왔으나 지난 2월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로 해체하게 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