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빈지노♥미초바, 코팩 후 뽑힌 피지 보며 '까르륵'

이아영 기자 입력 2020. 9. 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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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와 미초바가 커플 화보 촬영을 앞두고 피부를 관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사적 다큐가 공개됐다.

이날 빈지노와 미초바는 아침을 먹으며 한국어를 공부했다.

미초바는 "예쁘다"고 격려하면서 빈지노의 얼굴에 계란을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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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빈지노와 미초바가 커플 화보 촬영을 앞두고 피부를 관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사적 다큐가 공개됐다.

이날 빈지노와 미초바는 아침을 먹으며 한국어를 공부했다. 미초바는 처음 출연했을 때보다 월등히 향상된 한국어 실력을 보여줬다. 아침을 먹은 뒤 두 사람은 피부 관리를 하기로 했다. 커플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초바는 계란 흰자 팩을 만들었다. 블랙헤드에 특효가 있다고 강력히 추천했다. 빈지노는 "냄새날 것 같다"며 걱정했다. 미초바는 "예쁘다"고 격려하면서 빈지노의 얼굴에 계란을 발랐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에 계란을 발라주면서 뽀뽀를 했다. 이어 오이 팩도 했다. 빈지노는 오이 팩을 한 미초바에게 "약간 자이언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흰자 팩을 뗀 빈지노는 뽑힌 피지를 보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결과를 확인하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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