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은비, 오늘(3일) 6주기..여전한 그리움

황혜진 2020. 9. 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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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은비가 6주기를 맞았다.

고인이 탑승했던 차량에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도 타고 있었다.

멤버 고(故) 권리세는 큰 부상을 입고 사고 발생 나흘 후인 2014년 9월 7일 사망했다.

유족과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 팬들은 매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 공원에서 진행되는 고 은비, 리세의 추모 예배에 참여하거나 조용히 추모공원을 찾으며 두 사람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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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은비가 6주기를 맞았다.

9월 3일은 은비가 우리 곁을 떠난 지 6년이 되는 날이다. 고인은 2014년 9월 3일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당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탑승했던 차량에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도 타고 있었다. 멤버 고(故) 권리세는 큰 부상을 입고 사고 발생 나흘 후인 2014년 9월 7일 사망했다.

유족과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 팬들은 매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 공원에서 진행되는 고 은비, 리세의 추모 예배에 참여하거나 조용히 추모공원을 찾으며 두 사람을 기리고 있다.

팬들 역시 6년이 흘러도 여전한 그리움을 SNS 등을 통해 전하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2013년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예뻐 예뻐', '나쁜 여자', '키스키스', '소 원더풀'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은비, 리세가 떠난 후 애슐리, 소정, 주니는 3인조로 활동을 이어왔다. 소정과 애슐리는 각각 솔로 앨범 '스테이 히어(Stay Here)', 솔로 싱글 'HERE WE ARE(히얼 위 아)' 등을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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