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김재환·이하이..'청춘기록' OST 1차 라인업

공미나 기자 입력 2020. 9. 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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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부터 이하이까지 음원 강자들이 '청춘기록' OST에 참여한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드래곤) 측은 3일 OST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엑소의 백현, 청하, 세븐틴의 승관, 마마무의 휘인, 김재환 등 탄탄한 팬덤을 가진 아이돌 가수부터 독보적인 감성의 이하이, 러블리한 매력의 제이레빗까지 총 7팀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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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엑소 백현부터 이하이까지 음원 강자들이 '청춘기록' OST에 참여한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드래곤) 측은 3일 OST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엑소의 백현, 청하, 세븐틴의 승관, 마마무의 휘인, 김재환 등 탄탄한 팬덤을 가진 아이돌 가수부터 독보적인 감성의 이하이, 러블리한 매력의 제이레빗까지 총 7팀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

여기에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션샤', '남자친구',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남혜승 음악감독이 음악 총괄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이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기록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왓쳐'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일 전망이다.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하희라, 신애라 등이 출연소식을 알린 '청춘기록'은 오는 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며, 첫 번째 OST인 세븐틴의 승관이 부른 'Go'는 같은 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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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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