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고은비 6주기, 꽃다운 나이에 너무 빨리 져버린 청춘 [M+이슈]

2020. 9. 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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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의 6주기가 돌아왔다.

2013년 레이디스코드의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故 고은비는 이후 '예뻐예뻐' 'So Wonderful' 'KISS KISS'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이 사고로 故 고은비와 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셋이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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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비 6주기 사진=DB

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의 6주기가 돌아왔다.

故 고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오전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가 타고있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전복됐다. 故 고은비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향년 22세.

또한 해당 사고로 사흘 뒤인 9월 7일 멤버 故 권리세도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2013년 레이디스코드의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故 고은비는 이후 ‘예뻐예뻐’ ‘So Wonderful’ ‘KISS KISS’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이 사고로 故 고은비와 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셋이서 활동을 이어갔다.

세 사람은 사망한 멤버들을 추모하고자 고인들의 1주기에 맞춰 ‘I’m Fine Thank You’를 발매해 애도를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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