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손연재 "리듬체조 학원 운영중, 1년간 월세x월급 주느라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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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MC들이 "일년 넘게 돈벌이를 못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손연재는 "은퇴 4년차인데 뭘할까 고민하다 리듬체조 학원을 열었다. 1년간은 월세 내고, 월급도 줘야하다보니 적자였다. 지금은 키즈뿐 아니라 성인까지 수강생이 100명정도 돼서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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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손연재가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와 함께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손연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6 리우 올림픽 4위의 성과를 이루며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우리나라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체조요정이다. 2017년 은퇴 후 CEO로 변신했다.
MC들이 “일년 넘게 돈벌이를 못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손연재는 “은퇴 4년차인데 뭘할까 고민하다 리듬체조 학원을 열었다. 1년간은 월세 내고, 월급도 줘야하다보니 적자였다. 지금은 키즈뿐 아니라 성인까지 수강생이 100명정도 돼서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2017년 은퇴가 원래 계획보다 미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는 올림픽에 나가면 은퇴하려고 했다. 그때 결승에 나갔기 때문에 은퇴를 결심했는데 회사에서 난리가 났다. 그래서 미루고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한 후 은퇴하려고 했더니 또 난리가 났다. 결국 24살에 은퇴를 했다”며 “리듬체조 선수들은 원래 21~2살에 은퇴한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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