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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이상인 "이창명 딸에 사과하고 싶어"→갈등 봉합[★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입력 2020.09.02. 23:12

'아이콘택트'에서 방송인 이상인과 이창명이 서로에 쌓인 오해를 털어놓고 갈등을 봉합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스페셜 MC 전진의 신청으로 이상인과 이창명이 출연해 눈을 맞췄다.

그러나 이상인은 굳은 표정으로 눈을 피했고, 이창명 역시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상인은 "현주(이창명 딸)가 이 영상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친했던 삼촌인데. 현주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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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아이콘택트'에서 방송인 이상인과 이창명이 서로에 쌓인 오해를 털어놓고 갈등을 봉합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스페셜 MC 전진의 신청으로 이상인과 이창명이 출연해 눈을 맞췄다. KBS 2TV '출발드림팀'에 함께 출연했던 이상인과 이창명은 과거 다툰 후 사이가 소원해진 상태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인이 등장하자 이창명은 "너였구나"라며 웃었다. 그러나 이상인은 굳은 표정으로 눈을 피했고, 이창명 역시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아무 말을 않고 침묵의 시간을 보냈다. 이상인은 아이콘택트 버튼을 누르려다 멈추고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에 "죄송한데 제가 마음의 준비가 좀"이라고 한 뒤 방을 나갔다.

이상인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리할 게 많이 남아있는데 갑작스럽다"며 "아직 오해가 많은데 갑자기 하면 더 나빠질까봐"라며 방을 나간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근데 설거지 때문에 싸운 건 아니었다. 쌓인 감정이 5년은 됐다. '출발드림팀'을 다시 시작했을 때 이창명이 예전과는 다르게 매번 무시하는 거다. 안 친했으면 배신감이 없었을 거다. 알고 지낸 시간이 20년이다. 매주 보고 가족들끼리도 만났다"고 당시 관계가 소원해진 이유를 전했다.

이창명 역시 "이상인을 본 순간 설거지 싸움이 떠올랐다. 이상인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더 놀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보니까 반갑다. 옛날 사이로 돌아가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두 사람은 '눈맞춤' 방에서 다시 만났다. 이상인은 이창명의 강요로 다친 사연을 꺼내며 "6개월간 일을 못 했다. 다친 건 내 선택이다. 그런데 형은 연락 한 번 없었다. 6개월 후에 다시 만나니까 형 첫마디가 '내가 좀 바빴어'였다"며 서운했던 감정을 표했다.

이상인은 "현주(이창명 딸)가 이 영상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친했던 삼촌인데. 현주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창명은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17년간 병원에 계시다 아무한테도 연락을 못 했다"며 힘들었던 근황을 전했다.

이창명과 이상인은 그렇게 마음을 터놓은 뒤 갈등을 봉합하고 함께 방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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