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스태프 위해 8억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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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스태프를 위해 통 큰 지출을 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The Sun)'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7'의 노르웨이 촬영을 위해 사비로 50만 파운드(한화 8억 원)를 주고 후르티그루텐이라는 크루즈를 빌렸다.
'미션 임파서블7'의 제작 지연을 해소하고 배우와 스태프들의 감염 확산을 막고자 한 결정이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을 중단했다가 최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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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스태프를 위해 통 큰 지출을 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The Sun)'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7'의 노르웨이 촬영을 위해 사비로 50만 파운드(한화 8억 원)를 주고 후르티그루텐이라는 크루즈를 빌렸다.
'미션 임파서블7'의 제작 지연을 해소하고 배우와 스태프들의 감염 확산을 막고자 한 결정이었다. 제작진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2월 촬영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공개된 선박 사진을 통해 톰 크루즈의 남다른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 해당 크루즈는 약 500여 명이 탈 수 있는 규모다.
배에 탑승하는 승무원, 스태프는 모두 매일 발열, 건강 상태 체크를 하는 등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을 중단했다가 최근 재개했다. 톰 크루즈를 비롯한 제작진은 노르웨이 당국의 촬영 허가를 받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오는 2021년 11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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