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브루노 "독일 집주인이 나가라고, 2주 격리라 갈수없어" 난감

유경상 2020. 9. 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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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가 독일 집 문제를 토로했다.

9월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브루노는 독일 집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날 브루노는 "베를린 집에 너무 큰 문제가 생겼다. 제가 없는 동안 친구한테 집에서 자라고 했다. 식물 물주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집주인한테 편지 두 개 왔는데 친구가 확인 못해서 8일 안에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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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가 독일 집 문제를 토로했다.

9월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브루노는 독일 집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날 브루노는 “베를린 집에 너무 큰 문제가 생겼다. 제가 없는 동안 친구한테 집에서 자라고 했다. 식물 물주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집주인한테 편지 두 개 왔는데 친구가 확인 못해서 8일 안에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잘렸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너 독일간지 오래 됐잖아. 그러면 월세는 누가 냈어?”라고 물었고, 브루노는 “제가 냈죠”라고 답했다. 최성국은 “살지도 않으면서?”라며 놀랐다.

구본승은 “빨리 독일 가서 정리해야 겠네?”라며 걱정했고, 브루노는 “갈 수가 없죠. 가면 2주 격리잖아요. 친구에게 해결해 달라고 했는데 모르겠어요”라며 코로나 때문에 당장 독일에 갈 수 없는 처지라 난감해 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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