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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홍진희, 45세에 누드 화보집? "남겨두면 좋을 것 같아" [어저께TV]

김예솔 입력 2020.09.01. 06:50

배우 홍진희가 누드 화보집을 찍었던 이유를 전했다.

31일에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홍진희가 출연해 추억을 회상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홍진희는 "엄마의 꿈이 배우였다고 하더라. 내가 방송국에 갔을 때 무척 좋아하셨다"라며 "엄마가 동생 업고 오빠 손 잡고 영화를 많이 보러 갔다고 하더라. 엄마가 배우를 하셨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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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홍진희가 누드 화보집을 찍었던 이유를 전했다. 

31일에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홍진희가 출연해 추억을 회상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홍진희는 45세에 찍은 누드 화보집을 언급했다. 홍진희는 "더 나이들기 전에 그런 걸 남겨두면 좋을 것 같아서 하게 됐다"라며 "가끔 보면 내가 그때 이렇게 예뻤구나 하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홍진희는 김혜정의 집을 찾았다. 홍진희는 "우리가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나왔다. 남자는 안 뽑고 여자만 8명을 뽑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홍진희는 "장려상 홍진희 하는데 솔직히 기분이 나빴다. 그때 표정이 안 좋았다. 끝나고 나서 막 울었다. 그땐 내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할 때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혜정은 "나는 지방에서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다. 근데 너도 보고 청이도 보고 휘향이도 보니까 내가 착각속에 살았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희는 "언니가 키도 크고 이목구비도 뚜렷해서 기자들이 기사를 쓸 때 언니를 보며 브룩 쉴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혜정은 "드레스 심사를 하는데 너 혼자만 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기절하는 줄 알았다. 정말 예뻤다"라고 말했다. 홍진희는 "그때 그 옷을 아빠가 아는 지인분이 제작해주셨다. 근데 다들 드레스를 입고 나만 원피스를 입었더라. 그게 튀었나보다"라고 말했다. 

홍진희는 "최근에 '서울의 달' 드라마 재방송을 보는데 저걸 찍었나 싶더라. 나는 노느라 드라마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희는 "지금 생각해보니까 참 철이 없었다. 그래도 그땐 참 즐겁게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희는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다. 그때 놀기를 잘했다. 예쁠 때 아주 재밌게 놀고 남자친구도 많이 만나봤다. 지금 후회가 없다. 안 놀았으면 후회했을거다. 지금은 집구석이 최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정은 "널 생각하면 낮달이 낮에 걸려 있는 느낌이다. 내 마음에 걸려 있다"라며 "너는 겉으론 강한 척 하지만 너의 이면에 있는 아주 섬세한 마음을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정은 과거 홍진희가 방황했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김혜정은 "네 미모와 재능을 덮어두기 아까웠다"라고 말했다.

홍진희는 "내가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명동을 다녔다. 그 와중에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방황을 길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희는 "46살에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러고 나니까 삶의 의미가 엄마처럼 살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다. 엄마는 여자로서의 인생을 많이 누리지 못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진희는 "엄마의 꿈이 배우였다고 하더라. 내가 방송국에 갔을 때 무척 좋아하셨다"라며 "엄마가 동생 업고 오빠 손 잡고 영화를 많이 보러 갔다고 하더라. 엄마가 배우를 하셨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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