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인디언 소녀+숏 커트 파격 변신..첫 솔로 궁금증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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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숏 커트헤어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3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의 낮 버전의 포스터와 함께 새로운 티저 이미지 3장을 게재했다.
한편,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본 보야지'는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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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의 낮 버전의 포스터와 함께 새로운 티저 이미지 3장을 게재했다.
‘낮의 숲의 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서 유아는 숲속 나무 뒤에 숨어서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다. 야생의 느낌이 전해지는 인디언 소녀 같은 메이크업과 에스닉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오묘한 무드 속에 신비로운 매력이 느껴진다.
유아는 보컬,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이에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유아만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탁월한 컨셉 소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본 보야지’는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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