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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민정, 이상이♥이초희 상견례서 실신..불안한 전개 [전일야화]

이이진 입력 2020.08.31. 06:50 수정 2020.08.31. 11:5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 이상이와 이초희의 상견례 자리에서 실신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91회·92회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과 송다희(이초희)의 상견례를 위해 양가 식구들이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윤규진과 송나희는 재결합을 하기로 약속했고, 윤재석과 송다희의 상견례를 위해 양가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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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 이상이와 이초희의 상견례 자리에서 실신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91회·92회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과 송다희(이초희)의 상견례를 위해 양가 식구들이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윤정(김보연)은 집을 비운 채 연락이 두절됐다. 윤규진(이상엽)과 윤재석은 뒤늦게 최윤정이 치매 초기라는 것을 알고 절망했다. 송나희(이민정)와 송다희는 윤규진과 윤재석의 곁을 지켰고, 네 사람은 최윤정을 찾기 위해 애썼다.

특히 윤규진은 경찰로부터 최윤정이 예전에 살던 동네로 가는 버스에 탔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윤규진은 송나희와 함께 옛 동네로 향했고, 다행히 사진관 앞에 서 있는 최윤정을 발견했다.

최윤정은 사진관 안에 걸려 있는 가족사진을 바라보고 있었고, "기억나? 이날 말이야. 아침 일찍 일어나 다 같이 머리하고 옷 차려 입고 너희들은 귀찮다고 투덜거리고"라며 회상했다.

최윤정은 "근데 나랑 네 아버지는 너희들이 언제 이렇게 컸나 이 사진 보면서 뿌듯하고 행복했더랬어. 5년에 한 번씩은 여기 와서 가족사진 찍자고 너희 아버지랑 약속도 했었는데. 근데 이 사진이 처음이자 마지막 가족사진이 돼버렸어"라며 털어놨다.

더 나아가 최윤정은 "이때는 네 아버지가 그렇게 허망하게 갈 줄도 몰랐고 내가 이런 몹쓸 병에 걸릴 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사는 게 너무 덧없어. 너무 허망해"라며 눈물 흘렸고, 윤규진은 "미안해. 아들이 잘못했어. 너무 미안해"라며 자책했다.

결국 최윤정은 "엄마 무서워. 이런 좋은 추억들 잊고 너희들한테 못 볼 꼴 보이면 어떻게 해. 안 그래도 미운데 더 미운 짓만 하면 어떻게 해"라며 고백했다. 윤규진은 "아냐. 아무 일 없을 거야. 괜찮을 거야. 치료받으면 돼. 우리가 엄마 지킬게. 엄마 챙길게. 외롭지 않게 할게"라며 오얼했고, 송나희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최윤정은 윤규진, 윤재석과 병원에 방문했고, 치료를 시작했다. 최윤정은 윤규진과 윤재석뿐만 아니라 송나희와 송다희에게 보살핌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윤정은 송나희에게 "고맙다. 여러 가지로. 그리고 미안하고"라며 사과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또 장옥분(차화연)은 최윤정의 소식을 듣고 집으로 찾아갔고, 최윤정은 "미안해. 나 벌받았나 봐. 내 자식이 아무리 귀해도 너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건데.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세 번. 네 마음 후벼파서 하늘이 벌 내렸나 봐"라며 밝혔다.

장옥분은 "그런 말이 어디 있어. 나희가 그러는데 너 치료 가능하대. 술 끊고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나을 수 있대"라며 다독였고, 최윤정은 자신의 이기적인 태도를 반성하고 윤규진과 송나희의 재결합을 허락했다.

이후 윤규진과 송나희는 재결합을 하기로 약속했고, 윤재석과 송다희의 상견례를 위해 양가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러나 송나희가 상견례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앞으로 두 가족에게 위기가 닥치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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