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뉴스엔

'뭉찬' 빛동현 김동현 가치 일깨워준 추성훈 용병 도전기[어제TV]

서유나 입력 2020.08.31. 06:00

추성훈이 '빛동현'의 가치를 일깨워줬다.

8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 61회에서는 추성훈이 어쩌다 FC 유일무이 수문장 김동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추성훈은 "제가 원하는 포지션은 골키퍼"라고 확실하게 못박으며 김동현의 자리를 위협했다.

추성훈은 김동현에 대해 "공을 무서워 하고 순발력이 없다"고 평가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추성훈이 '빛동현'의 가치를 일깨워줬다.

8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 61회에서는 추성훈이 어쩌다 FC 유일무이 수문장 김동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추성훈은 "제가 원하는 포지션은 골키퍼"라고 확실하게 못박으며 김동현의 자리를 위협했다.

추성훈은 김동현에 대해 "공을 무서워 하고 순발력이 없다"고 평가했다. 추성훈은 지금껏 골키퍼 포지션에 대한 경쟁이 없었던 것만큼 한번쯤 도전이 필요하다고 점쳤다. 그러면서 "김동현이 요즘 방송을 많이 하는데 저는 하나도 없다. 그래서 (제가) 하나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너스레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자신의 능력치를 보여주기 위해 허벅지 씨름, 맨손 호두깨기, 이대훈과의 테이크 다운(넘어지지 않고 버티기), 안정환의 슛 막기 등에 열심히 임했다. 특히 추성훈은 안정환의 강력 슈팅, 기습 슈팅, 정면 슈팅을 전부 막아내는 모습으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안정환은 골키퍼 첫 도전에도 불구하고 곧잘 해내는 추성훈에 "동현이가 잘하는 게 아니었다"고 평했다.

결국 안정환은 이날 조선업 축구팀과 경기 전반전에 추성훈을 투입시켜 보기로 했다. "골키퍼에 대한 룰을 다 알고 있을지 고민이 된다"는 걱정도 있었지만, 추성훈의 승부욕, 긴 팔, 괜찮은 능력치를 믿어보기로 했다.

하지만 역시 실전 경기는 무리였다. 이날 조선업 축구팀은 경기가 시작된 지 2분만에 추성훈의 다리 사이로 골을 넣으며 선취골을 가져갔다. 또한 전반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추성훈은 어쩌다FC가 공을 마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나서 펀칭을 해 상대팀 발 앞에 공을 떨어트리기도 했다. 상대팀은 골키퍼가 불안한 것을 알고 더욱 적극적으로 골대를 노렸다. 결국 추성훈은 최악의 골킥 미스로 상대팀에게 반격의 기회를 안겨 또 한 점 실점했다.

이에 후반전엔 김동현이 출격했다. 그리고 김동혁은 안정적이고 든든하게 골문을 지키며 활약했다. 조선업 축구팀의 프리킥 찬스, 빈틈을 파고드는 슛이 날아왔지만 김동현은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선방했다. 이어 김동현은 상대팀과 정면돌파, 슛 각을 줄여 골문을 사수하기도 했다.

이날의 경기는 1대2 어쩌다FC의 패배로 끝났다. 이후 추성훈은 함께 땀 흘리는 게 즐겁다면서도 "저는 개인 경기가 더 맞는 거 같다"는 후기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은 김동현에 대해 "인정한다. 잘한다"고 짧고 굵게 평했다. 추성훈의 용병 도전기가 일깨워준 '빛동현'의 가치였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포토&TV

    투표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