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박희순 "♥박예진과 결혼후 요리실력↑" 최우식 결혼 로망 등극[어제TV]

지연주 2020. 8. 29. 0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희순이 남다른 아내 사랑으로 최우식은 물론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겼다.

8월 28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게스트 박희순, 이선균과 마지막 일상을 보내는 정유미,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게스트 이선균, 박희순을 데리고 바닷가로 향했다.

박희순은 수영한 후 배고파하는 이선균, 정유미, 최우식을 위해 짜장 떡볶이 요리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박희순이 남다른 아내 사랑으로 최우식은 물론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겼다.

8월 28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게스트 박희순, 이선균과 마지막 일상을 보내는 정유미,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게스트 이선균, 박희순을 데리고 바닷가로 향했다. 최우식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전에 철봉 운동을 했다. 최우식은 “컨디션 좋을 땐 15개까지 한다”고 허세를 부려 시청자의 귀여움을 샀다. 최우식은 태닝에도 도전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이후 바다 수영은 처음이다”고 밝힌 이선균은 패들보드에 도전했다. 박희순 역시 수영슈트를 착용하고 바다로 향했다. 정유미, 최우식, 이선균, 박희순은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겼다. 이선균은 상의탈의한 최우식을 멀리서 보고 “멀리서 보니까 되게 멋있다”고 칭찬했다.

박희순은 수영한 후 배고파하는 이선균, 정유미, 최우식을 위해 짜장 떡볶이 요리에 나섰다. 박희순은 최우식과 이선균의 도움을 거절했다. 박희순은 “집에서도 요리 혼자 한다”는 말을 증명하듯 능숙하게 짜장 떡볶이를 완성해 나갔다. 정유미, 최우식, 이선균은 박희순표 짜장 떡볶이에 감탄을 쏟아냈다. 이선균은 “이건 분식이 아니다”고 극찬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박희순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박희순은 “결혼 후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 아내 박예진이 내게 ‘요리해’라고 하면, 해야했다”고 털어놔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나도 결혼하면 아내에게 맛있는 요리 많이 해줄 거다”고 다짐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이선균과 박희순에게 토마토, 바질, 고추를 선물하며 떠나보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이선균, 박희순과 보낸 시간을 “모든 순간이 완벽했던 하루”라고 떠올렸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서핑에 도전했다. 최우식은 본격적인 서핑에 앞서 “난 수영을 잘 한다. 거의 인어 인간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우식은 자신감만큼 첫 파도타기에 성공하는 등 빼어난 서핑 실력을 자랑했다. 정유미도 첫 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재능을 보였다. 최우식은 김치전, 애플파이에 처음 도전해 성공했다. 백종원 유튜브 영상을 그대로 따라하는 최우식의 어리숙한 면모가 시청자의 귀여움을 샀다.

정유미는 이날 방송 말미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유미는 안소희에게 “혹시 시간 괜찮으면 놀러올래? 편한대로 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안소희는 “가겠다”고 곧바로 수락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내 박예진을 위해 요리를 해왔다는 박희순의 자상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겼다. 박희순과 이선균의 '여름방학' 속 존재감이 한층 빛나는 이유다. (사진=tvN ‘여름방학’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