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자리 앉은 이시언, "여기 오기까지 4년 걸렸다"

김혜영 입력 2020. 8. 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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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드림 하우스'를 공개했다.

2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60회에서 '헨리의 뉴 아트 하우스 신고식'과 '김연경-장도연-손담비를 위한 이장우의 만찬' 편이 전파를 탔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시언 나오니 좋다", "이시언 말은 저래도 기안 걱정하는 듯", "오랜만에 헨리 에피소드라니 반갑다", "헨리 집 독특하고 좋아 보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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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드림 하우스’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60회에서 ‘헨리의 뉴 아트 하우스 신고식’과 ‘김연경-장도연-손담비를 위한 이장우의 만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시언이 박나래 옆에 앉은 모습이 공개됐다. 오른쪽 끝자리에 있다가 기안84가 자리를 비운 틈에 앉게 된 것. 박나래가 “다들 별일 없으셨죠? 자리 위치가 굉장히 어색하네요”라고 하자, 이시언이 “진작에 여기가 제 자리였는데 이제야 왔네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4년 걸렸습니다”라고 한 후, 박나래 자리까지 탐냈다. 하지만 말과 달리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나래는 헨리의 가상 연인(?) ‘바바라 보리스’에 대해 언급했다. 헨리는 “없습니다”라고 해명하며 손담비를 보고 “형수님 도와주세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헨리가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헨리는 “이사 온 지 3일 됐어요”라고 하며 콘크리트와 우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드림 하우스’를 소개했다. 그는 공장 같은 느낌의 집 같지 않은 집이 콘셉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시언 나오니 좋다”, “이시언 말은 저래도 기안 걱정하는 듯”, “오랜만에 헨리 에피소드라니 반갑다”, “헨리 집 독특하고 좋아 보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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