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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청학동 훈장님 딸 김다현, '신이 내린 목소리'로 촬영 현장 초토화

박새롬 입력 2020.08.28. 23:27

'청학동 훈장님 딸' 김다현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웠다.

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선 '정읍이 아끼는 동네 손녀' 방서희와 '청학동 가문의 영광' 김다현이 데스매치로 대결하게 됐다.

김다현은 오직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방서희는 김다현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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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청학동 훈장님 딸' 김다현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웠다.

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선 '정읍이 아끼는 동네 손녀' 방서희와 '청학동 가문의 영광' 김다현이 데스매치로 대결하게 됐다.

방서희는 "언니는 나의 귀여움을 이기지 못할 거야. 승리는 나의 것. 그럼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김다현은 "언니가 나이도 한 살 많지만 실력도 한 수 위야. 잘 가"라고 응수했다.

방서희는 "언니가 노래도 잘 하고 다 잘 하지만 저는 춤. 그리고 국악 하는 사람들은 세미를 할 수 없다. 나는 세미 정통 댄스로 언니를 이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방서희는 당찬 매력으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다현은 "서희가 저보다 어리잖아요 아무래도. 그래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 하는 거에요. 저랑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서희를 제치고 올라가겠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오직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천년바위 되리라'는 마지막 소절을 마치자 심사위원들은 "감동이다"라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방서희는 김다현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방서희는 "아니 언니가 이길 것 같아"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방서희는 "안 그래도 언니랑 안 붙고 싶었는데"라며 울었다.

김다현은 "서희가 다른 트로트의 매력을 갖고 있더라"며 "저도 뽑고 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또 "관객을 막 휘어잡았다"고 하자 방서희는 "휘어잡은 건 언니였잖아"라며 울먹였다.

진성은 "내가 심사위원석에 앉아있는 게 부끄러울 정도로 다현 양의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난다"며 "해석력도 정확하고 음과 곡조를 다스리는 천재적 감각이 있다. 환상적이었다'며 극찬했다. 김다현은 크라운을 받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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