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첫 솔로 오프닝 트레일러 공개..비주얼이 판타지다

장진리 기자 2020. 8. 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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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로 솔로 활동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유아의 첫 미니앨범 '본 보야지' 오프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또한 판타지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듯한 영상미는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해 유아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유아는 9월 7일 첫 미니앨범 '본 보야지'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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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본 보야지' 오프닝 트레일러.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로 솔로 활동 시작을 알렸다.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유아의 첫 미니앨범 '본 보야지' 오프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아는 스포츠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자욱한 안개로 인해 우연히 한 숲에 다다른다. 차에서 내린 유아는 거대한 늑대를 보고 잠시 정신이 혼미해지지만, 곧 무언가를 각성한 듯한 오묘한 눈빛을 발산하며 솔로 가수로서 도달할 새로운 세계를 예고했다.

유아는 붉은 빛을 띠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주근깨로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한다. 여기에 독특한 정체성이 느껴지는 신비로운 아우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몰입도를 더한다. 또한 판타지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듯한 영상미는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해 유아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유아는 9월 7일 첫 미니앨범 '본 보야지'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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