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미쓰백' 출연 확정..본격 활동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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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Raina, 본명 오혜린)가 '미쓰백'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기지개를 켠다.
28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레이나는 MBN 신규 프로그램 '미쓰백' 출연을 확정했다.
'미쓰백'은 레이나가 본격적으로 활동의 기지개를 켜는 방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레이나를 비롯해 티아라 출신 소연, 크레용팝 출신 소율 등이 출연을 확정한 '미쓰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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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Raina, 본명 오혜린)가 ‘미쓰백’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기지개를 켠다.
‘미쓰백’은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힌 여자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들이 재도약을 위한 새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는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가수 백지영이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 역할을 맡아 출연자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레이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새 멤버로 합류해 팀의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팀 멤버 리지, 나나와 함께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출격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4년에는 첫 정식 솔로 싱글을 냈고, 같은해 래퍼 산이와 함께한 ‘한여름밤의 꿀’로 음원차트를 정상을 휩쓸며 주목받았다.
레이나는 지난해 말 10년간 몸담았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프로젝트 음원 발표 및 OST 가창 이외에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미쓰백’은 레이나가 본격적으로 활동의 기지개를 켜는 방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레이나를 비롯해 티아라 출신 소연, 크레용팝 출신 소율 등이 출연을 확정한 ‘미쓰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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