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김성주 "집에 가면 내가 백종원..둘째 민율 피자집 관심 많아"

박정민 입력 2020. 8. 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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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둘째 아들 민율이 근황을 전했다.

8월 2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132회에서는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NO 배달피자집' 솔루션에 나섰다.

김성주는 "아이들이 피자집에 관심이 많다. 특히 둘째 민율이가 피자의 진척 사항에 굉장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집에 가면 항상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외국인 셰프가 왔다", "이탈리아 셰프가 와서 손을 봐줬다"며 피자집 근황을 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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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성주가 둘째 아들 민율이 근황을 전했다.

8월 2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132회에서는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NO 배달피자집' 솔루션에 나섰다.

이날 김성주는 둘째 민율이 근황을 전했다. 김성주는 "아이들이 피자집에 관심이 많다. 특히 둘째 민율이가 피자의 진척 사항에 굉장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집에 가면 항상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외국인 셰프가 왔다", "이탈리아 셰프가 와서 손을 봐줬다"며 피자집 근황을 전한다고.

또 김성주는 "어제는 녹화 오기 전에 피자를 시켜 줬다. 그런데 한 판에 2만 8천 원이더라. 우리는 가격 경쟁력이 있다. 그래서 아내한테 '우리는 만원 안팎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며 으스댔다.

백종원이 비웃자 김성주는 "집에 가면 제가 백종원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종원은 보다 못한 얼굴로 "얘들아 방송 봐. 아빠가 한 게 아니야"라고 말해 폭소케했다.(사진=SBS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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