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요한 "태권도 전국체전 우승 2번+대학교 장학생..데뷔도 초고속"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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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영화 같은 인생사를 공개했다.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한 김요한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요한의 아이돌 데뷔는 초고속이었다.
김요한은 "처음에 배우 캐스팅으로 회사에 들어갔다. 처음 연습실에 갔는데 노래 부르라고 해서 불렀다. 그게 Mnet '프로듀스 X' 지원 영상이었다"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오기가 생겨 하다 보니까 데뷔까지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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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요한이 영화 같은 인생사를 공개했다.
8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683회에서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져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과 함께했다.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한 김요한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요한은 "태권도를 13년했다.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두 번 했다. 대학교도 장학생으로 가서 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뒀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생 때부터 발목이 안 좋았는데 만성이 됐다. 마침 아버지가 해외에서 팀을 운영하고 있었다. 한국이 아니니까 맞지는 않겠다 싶어서 감독님께 그만한다고 말했었다"고 가수로 진로를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김요한의 아이돌 데뷔는 초고속이었다. 김요한은 "처음에 배우 캐스팅으로 회사에 들어갔다. 처음 연습실에 갔는데 노래 부르라고 해서 불렀다. 그게 Mnet '프로듀스 X' 지원 영상이었다"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오기가 생겨 하다 보니까 데뷔까지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사진=MBC '라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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