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하수구서 건진 안락사 앞둔 유기견 데려와" (퍼펙트 라이프)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0. 8.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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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세프가 반려견 생일이와의 인연을 말했다.

이날 공개된 이연복 셰프의 일상은 유기견과 생일이와 함께 하는 모습이었다.

이연복은 "우연치 않게 그걸 봤다. 와이프와 동시에 데리고 오자 했다. 아직 세상 구경도 못했는데 죽는 게 그렇다고 해서. 기생충, 파보 병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15일 동안 입원해 있었다"며 아내와 동시에 SNS에서 유기견 생일이에 대한 글을 보고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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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세프가 반려견 생일이와의 인연을 말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셰프 이연복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이연복 셰프의 일상은 유기견과 생일이와 함께 하는 모습이었다. MC들은 생일이를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 질문했다. 이에 이연복은 “처음에 내가 발견한 게 아니라. SNS에 올라왔다. 하수도 안에서 건졌다고 했다. 눈도 못 뜨고 안락사 이틀 남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우연치 않게 그걸 봤다. 와이프와 동시에 데리고 오자 했다. 아직 세상 구경도 못했는데 죽는 게 그렇다고 해서. 기생충, 파보 병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15일 동안 입원해 있었다”며 아내와 동시에 SNS에서 유기견 생일이에 대한 글을 보고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홍여진이 “생일이가 저렇게 예쁘고 건강하게 크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하며 박수치자 모두가 함께 박수를 쳤다. 이후 이연복은 아들 이홍운이 운영하는 부산 식당을 찾아가 부산 라이프를 공개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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