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소속사와 분쟁 탓 자가 팔고 월세로, 父와 7년 절연"(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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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이 아버지와 7년간 절연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신소율은 아버지와 7년간 절연했었다며 "데뷔 초 소속사와 위약금 분쟁 탓에 부모님이 자가에서 전세로, 다시 월세로 이사해야 했다"며 "그것 때문에 아버지가 나를 7년간 안 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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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신소율이 아버지와 7년간 절연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8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과 함께하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소율은 아버지와 7년간 절연했었다며 “데뷔 초 소속사와 위약금 분쟁 탓에 부모님이 자가에서 전세로, 다시 월세로 이사해야 했다”며 “그것 때문에 아버지가 나를 7년간 안 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상처와 스트레스를 엄마에게 풀었고, 아버지가 그 모습에 화가 났었다”며 “한번은 방송에서 아버지한테 용서를 구했는데 안 받아주셨다. 제가 외동딸인데도 아버지가 받아주시지 않았다. 제가 스스로 깨우칠 때까지 기다리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모님께 효도하려면 집을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아끼고 모아서 집을 선물해드렸다. 지금은 아버지와 화해해서 잘 지낸다”고 밝혔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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