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재아, 이찬원 두고 진심으로 싸워"(뽕숭아학당) [텔리뷰]

김샛별 기자 2020. 8. 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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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이동국의 딸 재시와 재아가 이찬원을 두고 경쟁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가 축구선수 이동국, 사랑스러운 국민 오남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문제는 큰 애들이다. 재시와 재아는 이찬원을 좋아한다. 둘이서 진심으로 싸운다"고 폭로했다.

이동국의 말대로 재아는 고민 없이 이찬원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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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재시 재아 이찬원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뽕숭아학당' 이동국의 딸 재시와 재아가 이찬원을 두고 경쟁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가 축구선수 이동국, 사랑스러운 국민 오남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F4와 오남매는 깜짝 방문에 이어 하루를 함께할 짝꿍을 정했다.

시안이가 영탁, 설아가 장민호, 수아가 임영웅을 선택했다. 이동국은 "문제는 큰 애들이다. 재시와 재아는 이찬원을 좋아한다. 둘이서 진심으로 싸운다"고 폭로했다.

재아는 "싸우는 게 아니라 그냥 이야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동국의 말대로 재아는 고민 없이 이찬원을 선택했다. 장민호는 "재시 표정(보라)"며 굳어진 재시를 언급했다. 이동국은 "재아가 힘이 세다 보니 재아가 쟁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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