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측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황혜진 2020. 8. 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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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권유리가 사극에 첫 도전한다.

권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6일 뉴스엔에 "권유리가 새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사극 드라마다.

이와 관련 정일우 측은 뉴스엔에 "정일우가 '보쌈-운명을 훔치다' 대본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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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소녀시대 권유리가 사극에 첫 도전한다.

권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6일 뉴스엔에 "권유리가 새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사극 드라마다. 내년 편성을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바는 아니다.

앞서 배우 정일우가 출연 물망에 올랐다. 이와 관련 정일우 측은 뉴스엔에 "정일우가 '보쌈-운명을 훔치다' 대본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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