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청' 유미 "전설들과 한 화면에 있다는 것 감동..감사한 시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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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미가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합류한 유미와 멤버들의 제주도 여행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유미는 엑스포츠뉴스에 "유미를 재밌고 귀여운 친구로 만들어주신 감독님 감사하다"며 "화면에 전설 그리고 우리들의 오빠, 언니 스타들과 한 화면에 있다는게 스스로 좀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미는 노동요로 소찬휘의 'Tears'를 부르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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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유미가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합류한 유미와 멤버들의 제주도 여행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유미는 엑스포츠뉴스에 "유미를 재밌고 귀여운 친구로 만들어주신 감독님 감사하다"며 "화면에 전설 그리고 우리들의 오빠, 언니 스타들과 한 화면에 있다는게 스스로 좀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미는 "노래하는 프로 말고는 예능프로그램이 처음"이라며 "이제서야 만나서 같이 얘기 하고 밥 먹고 한 일들이 사실 꿈만 같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인 만큼 많은 이들이 반가워 했을 터. 주변의 반응에 대해 묻자, 유미는 "전화와 메세지는 지금까지 받고 있다"며 "좋은 일에 함께 기뻐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늘 힘이 되고 애쓰게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끝으로 유미는 "방송에서 보시는 모습 그대로 재밌고 따스웠다"며 "노래하며 등장 할 때 모두들 '그래 잘 왔다'하는 웃음과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아직도 저는 7월 29일 녹화가 있던 그날에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미는 노동요로 소찬휘의 'Tears'를 부르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가 나오자 돌변하는 유미의 모습을 본 최성국은 "역시 '불청'에는 평범한 사람이 안 온다"고 말해 웃음을 다아냈다.
저녁 식사 후 '어쩌다 해변 가요제'가 펼쳐졌다. 유미가 청춘들의 요청에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마리아'를 열창했다.
이어 유미는 양수경과 함께 '바라볼 수 없는 그대' 듀엣 무대를 선보여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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