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정 "무명 우울증에 찐 10kg, 계단 올라 6개월만 빼" (비디오스타)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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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정이 계단 오르기를 통한 건강유지를 강조했다.
이어 최완정은 "살이 10kg 쪘다. 폭식하고 쪽잠자고. 제정신이 아니었다. 사람 만나면 괜찮은데 집에 가면 우울하고 왜 살아야 하지? 여배우로서 한 아이 엄마로서 이러면 안 되겠다고 해서 무조건 계단으로 올라갔다. 내가 이 계단도 못 올라가면서 무슨 아이 엄마로서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나 해서 매일 계단으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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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정이 계단 오르기를 통한 건강유지를 강조했다.
8월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길었던 무명생활에 우울증 걸렸다고?”라고 질문했고, 최완정은 “편성이 잘못돼 밀리면서 캐스팅이 안 됐다. 생계형 배우니까 생계도 걱정되고 잠이 안 오더라. 우울증이 심하니까 고층 아파트 사는데 빨래를 못 널었다. 내가 떨어지는 게 보이고 소리가 들리더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이어 최완정은 “살이 10kg 쪘다. 폭식하고 쪽잠자고. 제정신이 아니었다. 사람 만나면 괜찮은데 집에 가면 우울하고 왜 살아야 하지? 여배우로서 한 아이 엄마로서 이러면 안 되겠다고 해서 무조건 계단으로 올라갔다. 내가 이 계단도 못 올라가면서 무슨 아이 엄마로서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나 해서 매일 계단으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최완정은 매일 계단 오르기 100층을 한 결과 6개월 만에 10kg을 빼고 피트니스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고. 그 기세를 몰아 최완정은 계단 오르기 협회를 설립했다고 밝히며 “정말 계단은 꼭 하셔야 한다. 적극 추천 한다”고 계단 오르기 운동을 추천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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