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데뷔 5년만에 솔로 가수 데뷔 초읽기..9월 초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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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유아(26‧본명 유시아)가 멤버 중 첫 번째 솔로로 데뷔한다.
25일 뉴스엔은 유아가 9월 초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데뷔 5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펼치게 됐다.
오마이걸은 2015년 4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H MY GIRL'(오 마이 걸)로 데뷔 후 2017년 발매한 '컬러링 북'으로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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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유아(26‧본명 유시아)가 멤버 중 첫 번째 솔로로 데뷔한다.
25일 뉴스엔은 유아가 9월 초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데뷔 5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펼치게 됐다.
오마이걸은 2015년 4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H MY GIRL’(오 마이 걸)로 데뷔 후 2017년 발매한 ‘컬러링 북’으로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비밀정원’과 ‘불꽃놀이’, ‘다섯 번째 계절’ 등 첫사랑과 같은 풋풋함과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음원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4월 발매한 미니 7집 ‘NONSTOP’(논스톱)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한편 음악 방송 8관왕의 저력을 보여줬다.
Mnet 서바이벌 ‘퀸덤’에서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다채로운 컨셉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 과정에서 유아는 인형 같은 외모뿐 아니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수많은 팬들을 양산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segye.com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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