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진구 "41년 살면서 일출 처음" 아내 걱정에 눈물 "내 자랑이자 전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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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가 가족들과의 영상통화에 눈물을 보였다.
진구는 자신의 방에 가족사진을 붙이고나서 "내 자랑이자 전부"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구의 아내와 아이들은 아빠를 걱정하는 마음에 잠들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고 아내가 걱정하자 진구는 "괜찮아, 울지마"라며 "41년 살면서 일출 보는 게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진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잠이 많다. 그 시간에 깨있었다는 것은 아내도 내 걱정을 엄청 하고 있었다는 것"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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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진구가 가족들과의 영상통화에 눈물을 보였다.
8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거제에서 출항을 시작한 멤버들은 첫날 밤을 맞았다. 진구는 자신의 방에 가족사진을 붙이고나서 “내 자랑이자 전부”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새벽에 불침번을 선 진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출을 봤다. 이에 진구는 가족과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진구의 아내와 아이들은 아빠를 걱정하는 마음에 잠들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고 아내가 걱정하자 진구는 “괜찮아, 울지마”라며 "41년 살면서 일출 보는 게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 진구를 울컥하게 했다.
진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잠이 많다. 그 시간에 깨있었다는 것은 아내도 내 걱정을 엄청 하고 있었다는 것”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구는 “아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해요’라고 답장을 보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사진=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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