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대운 시작된 박세리, 배우자 운도 들어와 결혼 가능"(서울촌놈)[결정적장면]

박정민 2020. 8.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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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가가 박세리 운세를 점쳤다.

이날 역술가 태극도령은 로컬 3인방 박세리, 한다감, 김준호 사주풀이를 했다.

역술가는 박세리에 대해 "큰 돌산에 나무가 없다. 나무는 배우자를 뜻하는데 나무가 피어오르는 운이 들어왔다. 지금부터 결혼을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또 25년 대운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지금까지도 대운이었는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보였고, 박세리는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라며 으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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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역술가가 박세리 운세를 점쳤다.

8월 23일 tvN '서울촌놈' 7회에서는 대전 편으로 꾸며져 게스트 박세리, 한다감, 김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역술가 태극도령은 로컬 3인방 박세리, 한다감, 김준호 사주풀이를 했다. 역술가는 박세리에 대해 "큰 돌산에 나무가 없다. 나무는 배우자를 뜻하는데 나무가 피어오르는 운이 들어왔다. 지금부터 결혼을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또 25년 대운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지금까지도 대운이었는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보였고, 박세리는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라며 으쓱해했다.(사진=tvN '서울촌놈'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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