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김종민 "이완용, 현금만 600억 소유..후손은 땅 팔고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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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리턴즈' 김종민이 친일파 이완용의 재산에 관해 밝혔다.
이날 김종민은 친일파 이완용의 재산에 관해 "경성 최고의 현금 부자가 됐다고 하더라. 지금 가치로 현금 자산만 약 600억 원이고, 땅은 여의도의 8배를 소유했다고 한다. 전국에 이완용 땅이 다 있을 거란 말이 나올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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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김종민이 친일파 이완용의 재산에 관해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2회에서는 설민석, 유병재가 을사오적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종민은 친일파 이완용의 재산에 관해 "경성 최고의 현금 부자가 됐다고 하더라. 지금 가치로 현금 자산만 약 600억 원이고, 땅은 여의도의 8배를 소유했다고 한다. 전국에 이완용 땅이 다 있을 거란 말이 나올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근데 해방되기 전 98%를 판다. 그 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는 모른다. 1992년에 이완용 후손들이 북아현동에 있는 땅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서 승소했고, 30억 원에 팔고 캐나다로 이주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최희서는 "씁쓸하다"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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