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바바 후미카, 코로나19 확진.."자택에서 요양" [DA:재팬]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0. 8. 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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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바바 후미카(2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바바 후미카의 소속사 네임매니지먼트는 지난 14일 바바 후미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바바 후미카가 발열 증상을 보여 12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했으며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보건소의 지도에 따라 자택에서 요양하며 경과를 관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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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재팬] 日 바바 후미카, 코로나19 확진…“자택에서 요양”

일본 배우 바바 후미카(2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바바 후미카의 소속사 네임매니지먼트는 지난 14일 바바 후미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바바 후미카가 발열 증상을 보여 12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했으며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보건소의 지도에 따라 자택에서 요양하며 경과를 관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항상 성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큰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행정기관의 지도 하에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감염방지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1995년생인 바바 후미카는 그라비아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와 ‘파이널 판타지14 빛의 아버지’ ‘심야의 유감천만 사랑도감’, 영화 ‘리벤지 걸’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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