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이식당' 이수근 신메뉴=백종원 두부조림, 손님 엄지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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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백종원 표 두부조림을 신메뉴로 선보였다.
이수근은 "오늘 어린이들이 와서 급하게 분홍 소시지를 반찬으로 내보냈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차라리 두부조림은 어떠냐. 시간 있으면 두부 부쳐서 내보내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자신이 만든 두부조림을 먹은 뒤 "소주나 한 잔씩 하자. 대박이다"고 감탄했다.
이수근은 "두부조림은 신메뉴다. 백종원이 저녁에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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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백종원 표 두부조림을 신메뉴로 선보였다.
8월 21일 방송된 tvN '나홀로 이식당'에는 영업 2일 차를 맞이한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1일 차 영업을 마친 후 차 안에서 라면을 끓여 먹었다. 이수근은 "진짜 맛있다. 이런 거 하나씩 끓여주면 얼마나 편할까?"라며 웃었다. 라면을 다 먹은 후 냇물에서 수영까지 한 이수근은 내일 영업 준비를 위해 식당으로 복귀했다.
이수근의 준비 과정은 말수 적어진 것 빼고는 어제와 똑같았다. 이수근은 일찍 일어나 "빨리해야 한다. 두부를 부쳐야 한다"고 신메뉴를 밝혔다. 이수근은 취침 전 백종원에게 전화를 했다. 이수근은 "오늘 어린이들이 와서 급하게 분홍 소시지를 반찬으로 내보냈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차라리 두부조림은 어떠냐. 시간 있으면 두부 부쳐서 내보내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랜선으로 백종원에게 두부조림 비법을 전수받았고 자기 전까지 연습했다. 이수근은 자신이 만든 두부조림을 먹은 뒤 "소주나 한 잔씩 하자. 대박이다"고 감탄했다. 이수근은 영업 3시간 전부터 어제 하사받은 두부조림을 만들었다. 이수근은 "새로 시작하는 첫 요리는 긴장할 수밖에 없다"고 긴장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수근은 익숙하게 두부조림을 만들었고 "너무 맛있다. 이건 이제 잘할 수 있다. 박수 한 번 달라"며 웃었다. 이수근은 두부조림 30인분을 만든 뒤 소시지 부침, 더덕 손질, 취나물 무침을 완성했다. 이수근은 2일 차 오픈과 동시에 첫 손님을 받았다.
이수근은 가마솥 감자밥, 옥수수밥을 자랑하며 "아직 밥하고 한 번도 안 열어봤다. 최초 공개다. 그냥 가마솥 밥은 본 적 있어도 옥수수는 처음일 거다. 옥수수 밑에 누룽지도 생겼다"고 자랑했다. 첫 손님은 감자 짜글이와 두루치기, 옥수수밥, 감자밥을 주문했다.
이수근은 어제와 다른 요리법을 선보였다. 이수근은 "자기 전에 백종원 책을 복습했다. 감자 먼저 넣고 양념을 오래 끓여야 한다"고 섬세함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첫 손님 테이블 서빙을 끝내고 두 번째 손님들의 주문을 받았다. 이수근은 "두부조림은 신메뉴다. 백종원이 저녁에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손님들은 이수근의 말에 두부조림부터 맛봤고 "너무 맛있다. 내가 딱 좋아하는 두부 스타일이다"고 칭찬했다. 이수근은 "무조건 맛있다고 안 해도 된다"고 말했고 손님들은 "진짜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백종원에게 하사받은 신메뉴 두부조림의 반응은 성공적이었다.(사진=tvN '나홀로 이식당'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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