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중인 故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 모욕죄로 악플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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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8월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종범은 지난 6월 자신의 기사에 모욕적인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고소했다.
최종범 측은 "그동안 안 좋은 기사가 계속 나가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운영하던 미용실도 결국 문을 닫는 등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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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故)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8월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종범은 지난 6월 자신의 기사에 모욕적인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고소했다.
최종범 측은 "그동안 안 좋은 기사가 계속 나가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운영하던 미용실도 결국 문을 닫는 등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고소인들을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종범은 지난 2018년 9월 구하라를 폭행해 상해를 입히고 성관계 동영상을 부리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7월 2심 재판부가 최종범에게 징역 1년 실형을 선고한 가운데 최종범과 검찰이 모두 상고하며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최종범은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사진=최종범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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